고고학은 땅속에서 발견된 유물과 그 해석으로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전시는 두 가지 테마 투어를 제공합니다. 0층은 ‘고고학적 지형’을 다루고, 1층은 ‘워크인 아카이브’로 구성됩니다. 또한, 아트리움에는 아트 설치물들이 있으며, 입구에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있습니다.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점진적인 활용을 통해 독창적이고 다양한 공간 경험을 제공합니다. 문화재로 보호된 건축물과 연출된 전시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은 연속된 공간을 하나의 조화로운 여정으로 만듭니다.

총괄 기획, 전시 콘셉트 및 디자인, 시노그래피, 그래픽 디자인: ATELIER BRÜCKNER  조명 기획: LDE Belzner Holmes  미디어 기획과 함께: medienprojekt p2  건축: Nieto Sobejano Arquitectos  사진: Daniel Sta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