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의 Wagenhallen이 새롭게 레노베이션 된다. 1895년에 지어져 증기기관차의 기관고로 사용되었던 이곳은 현재 슈투트가르트 지역내에서 뿐만 아니라 근교에서도 잘 알려진 문화적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적 역할은 레노베이션 이후에도 보존 될 것이다. 지난 수년간 조금씩 그 형태를 변화하며 덧대여진 Wagenhallen의 구조는 레노베이션을 통해 원래의 형태로 복원될 계획이며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그 변형의 흔적들은 그대로 보존되어 선명하게 보여질 것이다. 새로운 재료와 디자인은 필요에 의해서만 최소한으로 더해지며 이는 외관의 벽돌입면과 역사적인 철 구조물과 대조를 이루는 디자인이 된다.

기본 계획, 건축, 시노그라피

ATELIER BRÜCKNER

조경

G2-Landschaftsarchitekten, Gauder+Gehring

구조설계

Bornscheuer Drexler Eisele GmbH

건축감리

Wenzel + Wenzel

사진

ATELIER BRÜCKNER, Daniel Stauch (1, 3, 4)